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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자막뉴스] '트럼프 배신' 속출하는 미국 내부...이대로 가다간 회생 불가 / YTN

2026-02-02 3,564 Dailymotion

지난 31일 치러진 미국 텍사스주 연방 하원의원 보궐선거에서 크리스천 메네피 민주당 후보가 당선됐습니다. <br /> <br />보편적 건강보험을 약속하고, 강경한 이민 정책을 이끄는 국토안보부 장관을 탄핵하겠다고 목소리를 높여온 인물입니다. <br /> <br />이로써 민주당은 연방 하원의회에서 여당 공화당과의 격차를 4석으로 줄였습니다. <br /> <br />[크리스천 메네피 / 미 텍사스주 연방 하원 당선자 : 도로에서 사고를 당해도 추방당할까 두려워 병원에 못 가는 사람들이 있습니다. 저는 의회에서 크리스티 놈 장관을 탄핵하고, ICE를 뿌리부터 해체하며 이 나라의 무너진 이민 정책을 바로잡기 위해 매일 싸울 것입니다.] <br /> <br />이변은 주 정부와 주 의회를 모두 여당이 장악한 텍사스주 상원 보궐선거에서 일어났습니다. <br /> <br />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지난 2024년 대선 당시 17%p 차로 압승한 선거구에서 민주당 후보가 큰 표차로 주 상원의원에 당선된 겁니다. <br /> <br />트럼프 대통령이 선거 전 SNS에 글을 올려 공화당 후보 지지를 호소했지만 여론은 싸늘했습니다. <br /> <br />[도널드 트럼프 / 미국 대통령 : 대선 당시 텍사스에서 17%p를 이겼는데 이제는 내가 졌다고요? 이런 일도 일어날 수 있는 겁니다. 표가 다른 사람한테 넘어갈 수도 있죠. 난 후보 명단에 없으니까요.] <br /> <br />트럼프 대통령 지지율이 하락하는 가운데 지난해 치러진 각종 선거에서 민주당은 여당 우세 지역을 포함해 주 의회 의석을 20석 이상 늘렸습니다. <br /> <br />특히 이번 선거는 미네소타주 시민 2명이 미 이민세관단속국, ICE 요원에게 사살된 뒤 규탄집회가 이어지는 가운데 치러졌습니다. <br /> <br />이렇게 트럼프 대통령에 대한 반감이 커지면 오는 11월 중간선거에서 여당이 패배할 것이란 예상이 확산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한편 ICE가 5살 소년을 미끼로 아버지를 붙잡아 구금했다는 비판 속에 법원은 아이와 아버지를 풀어주라고 명령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 소년은 아버지와 함께 원래 살던 미네소타주 집으로 돌아갔습니다. <br /> <br />YTN 이경아입니다. <br /> <br /> <br />영상편집ㅣ최연호 <br />화면출처ㅣ호아킨 카스트로 의원실 <br />자막뉴스ㅣ이미영 최예은 <br /> <br /> <br />※ ’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’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34_202602021539176079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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